김희철 (축구인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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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희철(金熙澈, 1960년 9월 3일 ~ )은 대한민국의 전직 축구 선수이자 전직 체육 교사입니다. 포지션은 공격수였으며, K리그 최초로 해트트릭을 기록한 선수로 알려져 있습니다.
선수 경력:

• 1983년 포항제철 돌핀스에 입단하여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.
• 1983년 7월 3일 할렐루야 독수리와의 경기에서 K리그 데뷔골을 기록했습니다.
• 1983년 8월 25일 유공 코끼리와의 경기에서 K리그 사상 첫 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했습니다. 당시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였으나, 감독의 결정으로 스트라이커로 출전하여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습니다.
• 1985년 상무 축구단에 입대하여 군 복무를 했습니다.

• 1987년 군 제대 후 임용고시에 합격하여 체육 교사로 근무했습니다.
• 충북 지역에서 체육 교사로 재직했으며, 2021년에는 보은중학교 교장으로 부임했습니다.
• 2023년 2월 28일 보은중학교 교장직을 마지막으로 정년 퇴임했습니다.

• 주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였으나, 스트라이커로도 뛸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였습니다.
• 순발력과 센스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.

• K리그 1호 해트트릭의 주인공입니다.
• 충북 보은군 출신으로, 보은 삼산초등학교, 청주시 운호중학교, 운호고등학교, 충북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.